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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의 코로넬 페르난두 프레스치스 광장에서 개최한 제19회 ‘한국문화의 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인 브라질한인회 추산에 따르면 이틀간 약 10만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전통공연과 K팝 콘서트, 한식·한복 체험은 물론 한국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유학박람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광장과 인근 문화시설은 한국문화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2006년 시작된 ‘한국문화의 날’은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올해로 19회째 열린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정정희)이 과룰류스(Guarulhos) 시청, Kbeat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상파울루주 과룰류스 아다마스토르 극장(Teatro Adamastor)에서 한국 가수 가호(Gaho)의 특별 팬미팅을 개최했다. 브라질한인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과룰류스에서 처음 열린 한국문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한국 대중문화를 통한 문화교류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500명 규모로 마련된 관람 신청은 접수가 시작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