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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개인 소상공인(MEI·Microempreendedor Individual)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천 헤알의 무상지원금과 세금·은행 부채 경감 등을 포함한 새로운 지원책을 추진한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정부는 지난 13일(화) '프로스페라 MEI(Prospera MEI)'라는 이름의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지원책은 자금 부족과 부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매출 증가에 따른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정부가 휘발유에 부과되는 연방세를 향후 30일간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전역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일부 인하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9일(금) 수도 브라질리아의 재무부(Ministério da Fazend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휘발유에 부과되는 연방세인 PIS, Cofins, Cide를 30일간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이던 휘발유 세금 감면 정책을 확대하는 것이다. 정부는 앞서 휘발유 1리터

브라질에서 고금리와 가계부채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월소득의 6개월치를 웃도는 부채를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조정 전문업체 Bravo Brasil이 채무 재협상을 신청한 고객 1,500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월 총소득 중간값은 약 R$4,200인 반면 부채 중간값은 R$24,300에 달했다. 이는 월소득의 약 6.3배에 해당하는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 조사 결과 이들 중산층 채무자는 CPF 하나당 평균 3건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역설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는

브라질 연방정부가 가계부채와 과다채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Desenrola Brasil 3.0’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은 지난 25일 상파울루에서 개인 연체채무 재조정을 위한 임시조치법(MP) 1.393호에 서명했다. 정부가 추산하는 대상 연체채무는 약 3,000억 헤알(R$ 300 bilhões)에 달하며, 이 가운데 절반인 최대 1,500억 헤알(R$ 150 bilhões) 규모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로 2년에서 4년 6개월가량 연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