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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상전문업체 클리마템푸(Climatempo)가 25일(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파울루시 북부 미란치 지 산타나(Mirante de Santana) 기상관측소에서 측정된 이달 누적 강수량은 202.6㎜로 집계됐다. 이는 10월 평년 강수량인 127㎜보다 약 60% 많은 수준으로, 브라질 국립기상연구소(INMET)가 1943년부터 관측한 83년간의 기록 가운데 아홉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지난 24일(토) 밤부터 25일(일) 새벽까지 상파울루주 전역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상파울루시 미란치 지 산타나 관측소에

브라질 상파울루주 전역에 오는 24일(토)까지 강한 비와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되면서 주 정부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Folha de S.Paulo)의 22일(목)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주 민방위청(Defesa Civil)은 21일(수) 특별 기상정보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주 전체를 강우 주의 상태(Estado de Atenção)로 지정했다. 이번 경보는 엘니뇨(El Niño) 현상과 관련된 기상 시스템의 영향으로 대기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상파울루 곳곳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