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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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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잦아지면서 뎅기열을 비롯한 각종 감염병의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과거 기온이 낮아 뎅기열 발생이 드물었던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도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가 기존 감염병의 지리적 분포까지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영통신사 아젠시아 브라질(Agência Brasil)은 25일(일) 오스왈두 크루스 재단(Fiocruz)의 연구와 감염병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기후변화가 이미 브라질의 감염병 발생과

브라질 상파울루주 전역에 오는 24일(토)까지 강한 비와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되면서 주 정부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Folha de S.Paulo)의 22일(목)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주 민방위청(Defesa Civil)은 21일(수) 특별 기상정보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주 전체를 강우 주의 상태(Estado de Atenção)로 지정했다. 이번 경보는 엘니뇨(El Niño) 현상과 관련된 기상 시스템의 영향으로 대기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상파울루 곳곳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