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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정정희)이 과룰류스(Guarulhos) 시청, Kbeat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상파울루주 과룰류스 아다마스토르 극장(Teatro Adamastor)에서 한국 가수 가호(Gaho)의 특별 팬미팅을 개최했다. 브라질한인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과룰류스에서 처음 열린 한국문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한국 대중문화를 통한 문화교류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500명 규모로 마련된 관람 신청은 접수가 시작된 지

브라질 상파울루시와 광역권 일부 지역에서 홍역(Measles·Sarampo)이 집단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추가 예방접종에 나섰다. 상파울루시와 광역권 2개 도시는 15일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한 대규모 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했다. 현재 이들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홍역 유행이 확인됐으며, 모두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상베르나르두두캄푸에서는 이날 홍역 예방접종을 위한 이른바 ‘D데이(Dia D)’가 진행됐다. 기본보건소(UBS)를 비롯해 임시 접종소까지 문을 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한 주민은 “한동안 홍역에 대한 이야

브라질 보건부가 홍역 환자 발생과 해외 유입 바이러스에 의한 지역사회 전파가 확인됨에 따라 상파울루시, 과룰류스, 상베르나르두 두 캄푸에서 생후 6개월부터 59세까지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홍역 백신 접종을 확대 하기로 했다. 홍역 백신은 브라질 공공의료시스템(SUS)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며, 기존에는 생후 12개월부터 59세까지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이 이뤄졌다. 그러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서는 생후 6~11개월 영아에게 '제로 접종(Dose Zero)'을 추가로 실시해 조기 면역 형성을 돕는다. 다만 제로 접종은 정규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