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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K-POP과 K-드라마를 중심으로 시작된 ‘한류(Onda Coreana)’가 한식과 한국어, 전통문화, 관광, 뷰티 등 일상문화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상파울루주에서는 한국문화 행사가 상파울루시를 넘어 모지 다스 크루제스(Mogi das Cruzes), 상조제두스캄푸스(São José dos Campos) 등 주요 도시로 잇따라 확대되면서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문화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조제두스캄푸스의 Shopping Jardim Oriente에서는 ‘Festival

브라질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특정 K팝 팬층을 넘어 일반 소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매체 Poder360이 인용한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인의 76%가 한국과 한국문화 전반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관심 분야도 K팝뿐 아니라 K드라마, 한식, 패션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상품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이러한 관심이 실제 ‘소비’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다. 조사 대상자의 49%는 한국문화와 관련된 제품이나 행사, 체험 등에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브라질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식 매운 라면 시장에 일본 식품기업 닛신(Nissin)이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의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이 한국의 대표적인 매운 라면인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강하게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Nissin Foods do Brasil은 최근 브라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총 13개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한국식 라면을 표방하는 글로벌 브랜드 ‘Geki’다. Geki는 오는 10월부터 브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팝(K-pop)과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 전통음악의 연결고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브라질한국문화원(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CCCB. 원장 정정희)은 오는 9월 7일 오후 1시, 상파울루 아베니다 파울리스타(Avenida Paulista)에 위치한 문화원에서 ‘K-pop encontra a Música Tradicional Coreana(K팝, 한국 전통음악을 만나다)’ 전시의 공식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

애니메이션 ‘K-POP 데몬 헌터스(Guerreiras do K-POP)’의 인기가 브라질 외식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관련 협업으로 관심을 모은 맥도날드가 브라질에서도 작품 속 인기 그룹인 ‘헌트릭스(HUNTR/X)’와 ‘사자 보이즈(SAJA Boys)’를 테마로 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미국에서 먼저 진행한 ‘K-POP 데몬 헌터스’ 협업 캠페인의 인기에 힘입어 브라질을 포함한 다른 국가로 프로모션을 확대했다. 브라질에서는 8월 4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테마 콤보를 판매하며, 미국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정정희)이 과룰류스(Guarulhos) 시청, Kbeat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상파울루주 과룰류스 아다마스토르 극장(Teatro Adamastor)에서 한국 가수 가호(Gaho)의 특별 팬미팅을 개최했다. 브라질한인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과룰류스에서 처음 열린 한국문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한국 대중문화를 통한 문화교류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500명 규모로 마련된 관람 신청은 접수가 시작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