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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대형 병원에서 올해 발생한 영유아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병원 내 감염과 의료진의 부실 대응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브라질 일간지 오글로부(O Globo)와 CNN Brasil 등에 따르면 상파울루 동부 모오카(Mooca) 지역에 위치한 살바루스 병원·산부인과(Hospital e Maternidade Salvalus)에서 발생한 영유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6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상파울루주 보건당국은 올해 병원에서 발생한 영아 사망 35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포르투갈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모로코 국적 여성이 손짓 하나로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알리고 경찰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라질 언론 UOL과 상파울루 군경찰(PM)에 따르면 지난 23일(금) 상파울루 북부 빌라 마리아(Vila Maria) 지역의 한 주택에서 가정폭력 피해를 겪던 모로코 여성이 국제적으로 알려진 긴급 구조 요청 수신호를 이용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경찰은 난민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유엔(UN)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용의자의 13세 딸도 경찰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