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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iPhone Duo’를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노동시간을 한국과 브라질로 비교한 이미지가 브라질 현지 SNS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면서 높은 스마트폰 가격과 구매력 격차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공유되고 있는 이미지에는 256GB 모델을 기준으로 한국 판매가격을 329만 원, 브라질 가격을 2만1천999헤알로 제시하고 있다. 이어 한국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만320원으로 계산해 약 318시간 48분, 브라질은 시간당 7.37헤알을 기준으로 약 2천984시간 56분을 일해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비교했

브라질 대형 유통업체 카자스 바이아(Casas Bahia)의 노트북과 스마트폰, 냉장고 등 각종 전자·가전제품이 경매에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온라인 사기에 대한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이번 경매는 경매 플랫폼 Kwara를 통해 진행되며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비롯해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이 매물로 나왔다. 특히 최근 카자스 바이아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기업회생을 신청한 시기와 맞물려 경매 소식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따라 실제 경매사이트를 모방한 가

미국 식품기업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가 보유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Häagen-Dazs)가 약 30년 만에 브라질 시장에서 철수한다. 하겐다즈의 브라질 시장 철수 결정은 2026년 3월 공식화됐으며, 제너럴 밀스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이뤄졌다. 특히 브라질 아이스크림 시장 자체가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겐다즈가 철수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브라질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21년 147억 헤알

브라질의 대표적인 가전·가구 유통업체 카자스 바이아(Casas Bahia)가 대규모 구조조정과 법정회생(Recuperação Judicial)에 들어간 가운데, 회사 경영진이 2027년 경제 상황이 올해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자스 바이아 최고경영자(CEO) 헤나투 프랭클린(Renato Franklin)은 17일 애널리스트들과 가진 컨퍼런스에서 “거시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며 “2027년은 2026년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망

브라질 하원이 12일 정부가 석유 판매로 발생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연료세를 인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국방 관련 지출 일부를 재정준칙(재정지출 한도)에서 제외하는 내용도 담고 있으며, 최종 심의를 위해 상원으로 넘어갔다. 당초 법안은 연료 가격 안정만을 목적으로 했지만, 심의 과정에서 비료 생산과 핵심 광물 산업 지원, 2027년 브라질 여자월드컵 개최를 위한 세제 혜택 등 여러 내용이 추가됐다. 법안이 최종 확정되면 정부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늘어난 석유 로열티와 국영 석유기업 배당금, 석유·가스 산업 세